▒ 김주부 인테리어 ▒/My 셀인스토리

[셀인Stroy-05] 디자인 컨셉 확정! 북유럽 + 화이트

김주부노트 2018. 2. 6. 09:23
반응형

My Home 디자인 컨셉!!

마루 바닥이 스웨디쉬 화이트로 정해지면서 두루뭉술하던 인테리어 컨셉이 정해졌습니다.

기존의 그레이를 버리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맞춰보려고 했지만 사진을 찾아보니 화이트 바닥에 그레이 벽이 의외로 안어울리네요.

 

그래서 저의 컨셉은 요즘 다 하는 북유럽

 and 화이트 입니다. ^O^

 

북유럽인 이유

엔틱이나 모던의 경우 저 비용으로 진행해야하는 저에게 가구나 소품 비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밖의 어두운 자연환경 때문에 실내에서 생활을 많이 하는 북유럽인들처럼, 저희 가족도 집콕!하는 걸 너무도 좋아하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을까요?

 

화이트인 이유

일단 바닥은 아시다시피 스웨디쉬 화이트로 정한 상태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하얀 바닥에 하얀 벽이 가장 예쁘네요. 어제 봤던 개그맨 오지헌의 집에 벽이 하얀 색으로 되어 있는데, 아마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조언이 있었을 것 같아요. 우리도 따라하면 됩니다;; 벽과 바닥을 화이트로 하면 장점이 많아요. 일단 쉽다!!! 도배지 색상 배합에 대한 고민이 줄어듭니다. 흐흐. 기본 바탕이 화이트라 원목가구, 흰가구, 검은가구, 컬러풀한 가구..어떤 가구와도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색감이나 패턴이 예쁜 실용적인 소품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화이트 바닥에 화이트 벽으로 된 인테리어 사진 몇 장 보시겠습니다.

 

화이트한 배경이지만 화이트 패브릭도 잘 어울려요.

밋밋한 것보다 장식이나 무늬가 들어가 있으니 더 좋네요.

 

안어울릴 것 같은 브라운 계열의 가죽 소파와의 조화도 좋습니다.

 

의자와 책장까지 화이트로 맞추고 베이지 계열로 소품과 소파 색을 맞추니 튀지 않고 편안해보입니다.

 

선명한 블루와 식물의 그린이 활동감과 생명력을 느끼게 해줍니다.

 

파스텔 계열 가구로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10대~20대 여성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네요.

 

블랙 & 그레이도 스타일링 했네요.

다양한 패턴의 쿠션으로 재미를 주고,

벽에 있는 블랙 액자 프레임이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바닥의 러그가 많은 소품들을 하나로 묶어 안정되게 보여집니다.

 

 

옐로우, 민트 보색계열이지만 파스텔 톤이라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자 이제 침실, 거실, 주방, 욕실 등 세부적으로 어떤 자재와 소품들을 쓸건지

하나씩 하나씩 완성해가겠습니다. ^.^

 

 

카카오뷰에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셀프인테리어 정보 같이 나눌게요^^

 

셀프테리어

셀프인테리어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해드려요. 노란색 Ch+ 눌러 더 많은 소식 받아보세요.

pf.kakao.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