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인Story-06] 책이 있는 공간, 거실의 서재화 계획

거실의 서재화!!

 

아이들이 있는 엄마라면 한번쯤은 꿈꿔봄직하죠.

다양한 책과 소품으로 조화로운 책장,

아기자기한 쿠션이 잘 정돈된 소파,

예쁜 조명 아래 긴 테이블,

밖에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까지를요.

 

 

 

 

북유럽풍 서재화 거실입니다.

너무 예쁩니다.

하지만 아이 있는 집에서의 현실성은 없네요.;;;

빈번한 이사가 있을 것을 고려해

목공이 들어가는 맞춤가구(붙박이)는 최소화하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구나 소품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현실사진 투척!

 

 

미래의 저희 집 거실입니다.

양 옆으로 책장을 놓고 

가운데는 소파와 긴테이블을 넣을 거예요.

 

Left : 책장 + 아트월

 

 

거실 왼쪽 부분은 목공없이 현재 모습 그대로

움푹 들어간 부분만 그레이톤 벽지를 이용하고,

뒷판이 뚫린 낮은 책장을 놓을 예정입니다.

책장 위는 장식품이 올라갈 거구요.

벽 쪽은 액자로 꾸밀 예정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아래처럼 예상해봅니다.

 

 

 

 

Right : All 책장

아래는 거실의 오른쪽 벽이예요.

이 쪽은 아무것도 없는 밋밋한 벽이라

책을 많이 꽂을 수 있도록

전체 책장으로 채울 예정입니다.

혹시 기성품이라 공간이 딱 안맞는 경우,

컬러풀한 좁은 책장을 같이 넣어주면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폴딩도어

거실을 바라보면 정면에 보이는 폴딩도어입니다.

이건 좀 색상 선택의 범위가 어느정도인지

알아봐야겠지만 그레이 또는 베이지로 하고 싶어요.

 

 

소파와 테이블

이제 소파와 테이블만 넣으면 되겠습니다.

3인 소파와 1인 의자 또는 소파가 들어가구요.

책도 보고, 친구들 초대하면 음식도 먹고,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는 6인용 테이블과

다양한 디자인의 의자가 필요합니다.

참고사진만 올리고,

가구는 나중에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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