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바다가 보이는 푸른 솔찬공원 + 송도나들이 추천지 다시 워킹맘이 되어 평일엔 열일하고, 애들없는 지난 주말 송도나들이 를 다녀왔어요~ 송도에는 처음 방문했는데 마침 송도사는 예쁜아이(?)가 마구마구 좋은 곳을 추천해줘 짧은시간 알차게 보내고 왔답니다.^O^ 애들만 찍어주다 처음으로 남동생이 찍어주는 사진에 그날만큼은 나몰라라 모델도 되었다지요;; 솔찬공원은 따로 주차장이 있지는 않아요. 길가 적당한 곳에 주차하면 된답니다. 주차 후 공원에 들어서니 뭐 여느 공원과 같음에 그렇구나....했어요. 좋다....ㅎㅎㅎㅎ 예쁜 사진에는 구름도 한 몫 합니다.. 몽게몽게 피었네요. 뒷모습만 나온지라 먼 자신감인쥐 한장 더 넣어봅니다. ㅎㅎ 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갈매기보다 더 많은 갈매기를 본 날. 오잉?! 갑..